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3월 한국거래소와 장외시장 거래량을 합산할 결과 사상 처음으로 300조원을 넘어섰다. 집계결과 300조9900억원이다. 3월 중 채권발행규모는 전월대비 30.3% 늘어난 65조900억원 규모다.
이처럼 3월 채권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배경에는 장기채 거래규모가 크게 확대된 가운데 통안채와 비금융특수채 발행금액 모두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외국인과 은행 보험등의 장치채권 수요증가로 장기채 시장이 활성화 돼 장기물 거래비중이 2배이상 증가했다. 3월 한달간 장기채 거래비중은 전월보다 17.5% 높아진 52조7500억원이다.
또한 통안채와 비금융특수채 발행금액 확대에 힘입어 채권발행규모와 발행잔액이 전월대비 각각 30.3%, 2% 높아졌다.
하지만 3월 채권 수익률(국고채 5년물 기준)은 전월대비 10bp 하락한 4.52%로 집계됐다.
이는 월후반 정부 당국자의 출구전략 시사와 증권사 결산을 앞둔 정리매물 출회등으로 금리낙폭이 축소됐기 때문이다.
한편 3월말 KRX 채권지수는 1.52포인트 오른 126.76포인트로 나타났으며 월간 투자수익률은 1.21%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