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정원 기자] 삼성그룹과 삼성차 채권단의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삼성생명 상장이 예정대로 5월 중순 이뤄질수 있을 전망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차 채권단과 삼성생명은 운영위원회를 통해 상장 공모 참여와 관련한 채권단 주식 위임장을 제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쟁점이었던 비밀유지 조항은 일부 문구를 수정하고 상장과 관련한 위임장 합의서 내용을 현재 진행 중인 삼성차 채권환수 소송에 활용하지 않는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은 31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4월 해외 IR을 거쳐 5월 초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후 5월 중순 경 상장을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구주매출 공모주식 수는 채권단 보유 주식 3500만주, 신세계 500만주, CJ제일제당 500만주 등 전체 주식의 22.5%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증권업계에서는 공모가가 삼성생명의 주당 내재가치를 반영, 10만~12만원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