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의 오름세와 상품 시황의 호조를 배경으로 1만 1000엔선에 올라서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 역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만 증시는 본토와의 무역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1.61엔, 0.47% 상승한 1만 1038.08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미국 증시가 1년 반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호재로 반영됐다.
더불어 국제 유가를 비롯한 상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에너지와 금속을 비롯한 주요 상품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도 증시의 오름세를 지지하고 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0시 14분 현재 0.06% 상승한 3125.7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지만 전날 2% 이상 상승한 데 따른 부담감에 차익 매물도 출회되고 있다.
전날 많이 오른 공상은행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장시구리를 비롯한 상품주들은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0.23% 상승한 7965.74포인트에 거래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03% 하락한 2만 1230.53을, 중국 본토 주요기업으로 구성된 H지수는 0.29% 상승한 1만 2250.94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는 은행주를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출회되고 있지만 상품주의 선전에 낙폭은 제한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