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정부와 한국은행은 현재 17개 은행과 우체국을 통해 지급하고 있는 국고금을 2010년 4월 1일부터는 전국에 소재한 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금고를 통해서도 지급하기로 했다. 또 상호저축은행에 대해서는 2010년 8월 실시할 예정이다.
한은은 "이에 따라 국민들이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등 서민금융기관에 개설한 예금계좌로도 물품 및 용역대금, 근로장려금 등 정부가 지급하는 제반 국고금 수취가 가능하게 된다"며 "지금보다 편리하게 국고금을 수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지난 2월말 기준 서민금융기관 현황을 보면 신용협동조합 1597개, 새마을금고 3142개, 상호저축은행 364개로 총 5103개에 달한다.
한편, 국고지급금은 지출금, 국세환급금, 관세환급금, 과오납금반환금, 근로장려금 등을 포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