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한국기업연합관 서포터즈 88명과 한국기업연합관의 운영을 주관하는 무역협회 오영호 상근부회장 이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영호 부회장은 발대식에서 "서포터즈는 우리나라 박람회 참가 사상 처음으로 대대적인 공모를 통해 선발됐다"며 "세계경제의 또 다른 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의 심장부에서 우리 기업을 대표하는 외교사절"이라고 밝혔다.
특히 오 부회장은 "한·중 양국을 사랑하는 양국의 청년 인재들인 서포터즈는 양국 우호의 상징이자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이번 미션은 물론이고 미래의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한국기업연합관의 운영을 맡을 서포터즈는 지난해 12월 모집 공고 이후 지난 1~2월 서류 및 면접을 거쳐 7: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20대 남·녀로 구성돼 있다.
한국인들은 전원 중국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으며 중국인들은 한국에서 유학 중인 학생들로 전원 한·중 2개국어 구사자들이다. 이들은 오는 5월 1일 개막 예정인 상하이엑스포 기간(5.1.~10.31.) 중 한국기업연합관에서 관람객 안내·전시콘텐츠 소개 등 기업연합관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이날 발대식을 마친 후 3박 4일간의 집체교육에 들어간다. 이들은 팀워크 강화 프로그램, 행사운영, 셀프리더십, 중국문화와 경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이미지메이킹, 전시체험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 집체교육과 다음달 초 무역센터에서의 출퇴근교육을 거쳐 다음달 16일 엑스포가 열리는 중국 상하이로 출국한다.
서포터즈의 공식 출정식과 함께 엑스포 개막을 1달여 앞둔 한국기업연합관은 차질없는 개관을 위한 본격적인 마무리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