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이정 애널리스트는 30일 삼성전자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사상 최대실적이 예상되는 1/4분기 실적과 DRAM 가격 강세에 따른 2/4분기 이후 실적 호조 가능성, 삼성생명 상장에 따른 지배구조개선 기대감, 우수한 실적달성에 대한 높은 신뢰감 등으로 사상최고가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010년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5%QoQ, 18.0%QoQ 증가 예상
삼성전자의 2010년 1분기 실적(연결기준)은 메모리 출하량 증가와 예상보다 강한 메모리가격 등으로 인한 반도체부문의 급격한 실적 개선과 양호한 휴대폰판매량 증가에 따른 정보통신부문의 실적 호조세 지속, LCD 패널가격 호조에 의한 LCD사업부 실적 선전, LED-TV 판매 증가에 따른 디지털미디어 부문 실적 회복 등으로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며 사상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판단된다.
2010년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5%QoQ, 18.0%QoQ 증가한 39.85조원, 4.37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목표주가 ‘950,000원’ 및 투자의견 ‘BUY’ 유지
당사는 세계적인 종합IT업체인 ‘삼성전자’에 대해 목표주가 ‘950,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목표주가 ‘950,000원’은 10년 및 11년 예상BPS대비 각각 1.9배, 1.7배이며, 이는 현 주가대비 16.1%의 상승여력이 있다.
- 단기적으로 사상 최대실적이 예상되는 1분기 실적과 DRAM가격 강세에 따른 2분기 이후 실적 호조 가능성, 삼성생명 상장에 따른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주가 강세 → 2분기 이후 실적모멘텀 둔화, DRAM 및 패널가격 증가율 둔화에 따른 주가상승모멘텀 약화 예상
단기적으로는 사상 최대실적이 예상되는 1분기 실적과 DRAM 가격 강세에 따른 2분기 이후 실적 호조 가능성, 삼성생명 상장에 따른 지배구조개선 기대감, 우수한 실적달성에 대한 높은 신뢰감 등으로 사상최고가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2분기 이후, 하반기로 갈수록 1) 실적개선 모멘텀이 둔화되고, 2) 패널 및 DRAM ASP 증가율(YoY)이 2010년 3~4월을 전후로 크게 둔화되면서 주가상승 모멘텀 역시 약화될 것이며, 3) 하반기로 갈수록 DRAM산업과 TFT-LCD산업에서 공급량 증가에 대한 부담감이 높아 ‘상고하저’의 모습을 보일 것이고, 4) 2분기부터 패널가격을 시작으로 하여 2분기 후반 이후에는 DRAM가격 역시 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동사 주가는 하반기 미국수요회복과 DRAM 및 패널 가격회복 모멘텀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Valuation을 토대로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