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선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30일 "카스는 지난해 국내시장 활성화에 따라 2008년의 부진을 회복했다"며 "쇠고기와 돼지고기 이력관리제 영향으로 고가 제품이 빠르게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카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44% 증가한 827억9000만원, 영업이익은 165.6% 급증한 51억30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순이익도 111.1% 늘어난 30억5000만원이었다.
이 애널리스트는 "카드의 주력 매출처였던 러시아, 동유럽, 남미 등이 지난해 영업망 재정비와 시장환경 개선에 따라 올해는 매출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지난해말 인수한 중국 현지공장도 기존 임대공장보다 수율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카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916억원, 67억원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