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런민은행(PBoC)은 29일 발표를 통해 저우 치런 베이징대 교수, 샤 빈 발전연구센터(DRC) 금융연구 소장 그리고 리 다오쿠이 칭화대 교수 등 3명을 새로운 화폐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 위원회는 런민은행의 자문기구로 정책 결정 권한은 가지지 않는다.
이번에 화폐정책위원회에서는 앞서 민간 출신의 자문위원으로 홀로 자리를 지키던 판강 위원이 사임했다. 이에 따라 새롭게 임명된 위원들을 포함해 위원회의 규모는 기존 13명에서 15명으로 늘어났다.
그 동안 런민은행은 주택시장의 거품과 인플레이션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여왔다. 이번에 조기에 완화정책을 종료하자고 주장하는 새로운 민간 위원들을 영입한 것은 통화정책 정상화를 위한 포석이 아니겠느냐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