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증권, 파생상품, 펀드, 채권, 프리보드, 금융투자업자 등 따로따로 서비스되던 자본시장 관련 통계가 하나의 포털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게 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오는 30일부터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 통계를 종합하여 제공하는'자본시장 통계포털서비스(FreeSIS : Free Statistics and Info Services, www.freesis.or.kr)'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자본시장 통계포털서비스(FreeSIS)는 기존에 개별 홈페이지를 통해 분산 제공되던 통계를 한 데 모아 'One-Stop 서비스'함으로써 이용자의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자본시장 관련 통계 중 주요 항목을 선정하여 '한눈에 보는 자본시장 통계'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이용자가 빠르고 편리하게 자본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차통계'서비스로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 동향 분석시 주로 활용되는 통계항목간 시계열 추세 분석 또는 상관관계 분석 등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
사용자 편의성에 중심을 두고 개발한 약 450개의 매뉴와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있다.
김동연 금융투자협회 경영전략본부장은 “자본시장 통계포털서비스(FreeSIS)는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 통계에 대한 One-Stop 서비스를 지향한다”며, “향후 서비스 고도화 및 관리 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하여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을 대표하는 최고의 통계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통계포털서비스가 아직 완벽한 것은 아니다.
김태룡 금투협 공시통계팀장은 "통계의 정확성은 확실하지만 아직까지 처리 속도는 느리다"며 "이후, 속도향상과 다양한 통계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 작업을 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스마트폰을 위한 프로그램도 따로 개발해 조만간 배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