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긴급안보장관회의 소집
- 해군사령부, 유사시 북 함대에 발포 명령
[뉴스핌=김사헌 기자] 26일 오후 9시 30분 경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훈련 중이던 우리 해군 초계함이 침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 초계함에는 승무원 104명이 탑승하고 있으며, 현재 인명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정확한 피해 현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사고는 초계함의 선미 쪽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로 인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일부 방송사들은 백령도 주민들이 15분 동안 포성이 울리는 것을 들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정부는 사고 직후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군작전사령부는 유사시 북한 함대에 발포 명령을 하달했다는 소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