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부산에 있는 은행 본점에서 열린 주총에서 부산은행은 “사업다각화 등에 대비해 다양한 자금조달 방법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투자자에게 다목적투자수단 제공을 통한 투자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전환우선주란 일정기간이 지나면 보통주로 전환하는 것이고 상환우선주는 은행에서 상환의 청구가 가능한 우선주의 발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당기순이익 2451억원 등의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1주당 160원의 현금배당 등을 의결했다.
또 부산고등법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법무법인 정인 변호사로 재직하고 있는 이기중씨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인 한재민씨를 사외 이사로 새로 선임하고, 이순철 현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상근감사위원에는 금융감독원 기획국장을 역임한 정민주씨를 선임했다.
이장호 은행장은 “지난해의 힘든 경영환경속에서도 안정과 내실 중심의 지역밀착경영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은행경영평가의 주요 기준인 수익성, 안정성, 건전성 부분에서 국내은행 최고수준의 우수한 영업실적을 거양하였다“ 고 말했다.
그는 또 “금년에도 경영방침을 차질없이 이행하여 연초 세웠던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함은 물론 IMF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이겨낸 저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최고의 지역금융그룹달성에 한걸음 더 다가섬으로써 주주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