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관련 금융기관 전문가 10명에게 물어본 결과, 신규발행 10년물 일본 국채(JGB) 수익률 전망치 상단은 1.6%로 지난해 최고치 1.56%를 크게 넘지 않는 수준으로 제시되었다고 소개했다.
주요 은행 및 금융기관들은 자산 운용 계획 면에서 채권 비중을 늘릴 것으로 보이며, 또한 ㄱ업의 자금 수요도 아직은 완만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이 때문에 은행들은 국채 투자에 좀 더 강한 관심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노무라증권의 분석가는 예상했다. 그는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1.1%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은행(BOJ)이 지난주 신규 자금공급 규모를 20조엔까지 두 배로 확대하기로 결정한 것은 추가 완화정책 도입의 개시로 평가되면서 장기 금리 하락 요인이 된다고 크레디트스위스의 분석가는 주장했다. 경제의 불확실성도 금리 하락요인이라고 미즈호증권은 분석했다.
물론 국채시장 전망이 완전히 낙관적인 것은 아니다. 정부가 올 여름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추가 경기부양책을 도입할 경우 이에 따른 국채 증발을 이끌어 내고 이 같은 공급 물량을 소화하기 힘들 경우 금리가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미쓰비시UFJ 증권의 분석가는 재정 부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기회가 될 때마다 등장해 장기금리는 6월까지 1.5%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하토야마 정부는 오는 6월에 새로운 재정 건전화 정책 목표를 제시할 계획이며, 내년 예산안에는 용도를 정하지 않은 긴급 예비비 1조엔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경정 예산안을 내놓더라도 이 범위 내에서 하여 국채 증발을 억제할 것으로 보인다고 닛코 코디얼증권의 분석가는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