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호 기자] 남용 부회장이 LG전자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LG전자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 이사 선임건등 5건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등에 관한 승인의 건, 정관 개정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5건의 의안에 대해 신속히 주주들의 동의를 얻어내 26분만에 주주총회는 종료됐다.
대표이사 남용 부회장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이에따라 강유식 LG 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정도현 LG전자 부사장등 3인이 사내이사를 맡게된다.
홍성원 사외이사는 6년간 재임해 임기만료로 퇴임했으며, 주인기 사외이사(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는 재선임됐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주종남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LG전자는 첨단생산시스템 전문가인 주 교수가 회사의 사업경쟁력 유지와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주총회 승인으로 사외이사는 주인기, 이규민, 김상희, 주종남씨등 4인이 맡게된다.
또한 감사위원회 위원에는 주인기 사외이사가 재선임, 이규민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주주총회 승인으로 감사위원회 위원은 주인기, 김상희,이규민씨등 3인이다. 감사위원회 위원 전원(3인)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독립성을 견지하고 있다는 게 LG전자측 설명이다.
이사보수한도 승인은 지난해와 동일한 45억 원이다. 주당 예정배당금은 보통주 1750원, 우선주 1800원이다. 지난해의 경우 각각 350원, 400원이었다. 배당금은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LG전자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 이사 선임건등 5건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등에 관한 승인의 건, 정관 개정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5건의 의안에 대해 신속히 주주들의 동의를 얻어내 26분만에 주주총회는 종료됐다.
대표이사 남용 부회장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이에따라 강유식 LG 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정도현 LG전자 부사장등 3인이 사내이사를 맡게된다.
홍성원 사외이사는 6년간 재임해 임기만료로 퇴임했으며, 주인기 사외이사(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는 재선임됐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주종남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LG전자는 첨단생산시스템 전문가인 주 교수가 회사의 사업경쟁력 유지와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주총회 승인으로 사외이사는 주인기, 이규민, 김상희, 주종남씨등 4인이 맡게된다.
또한 감사위원회 위원에는 주인기 사외이사가 재선임, 이규민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주주총회 승인으로 감사위원회 위원은 주인기, 김상희,이규민씨등 3인이다. 감사위원회 위원 전원(3인)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독립성을 견지하고 있다는 게 LG전자측 설명이다.
이사보수한도 승인은 지난해와 동일한 45억 원이다. 주당 예정배당금은 보통주 1750원, 우선주 1800원이다. 지난해의 경우 각각 350원, 400원이었다. 배당금은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