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Bloomberg News)은 18일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를 인용, 세계 최고층 건물인 부르즈 칼리파(舊 부르즈 두바이)의 10개 층을 사용하는 이 호텔은 당초 이날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그 시점이 오는 4월 22일로 미루어졌다고 보도했다.
부르즈 칼리파 건물은 당초 예상보다 1년 가량 늦은 지난 1월에 개장했으나 전망대가 한 달 만에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영업을 중단한 사태가 발생했다.
이 전망대는 여전히 폐쇄된 상태이며 아르마니 호텔은 당시 성명서 발표를 통해 이날 호텔을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알-푸타임 HC 증권의 마제드 아잠 애널리스트는 아르마니와 공동으로 투자한 이마르(Emaar) 측은 이곳에서 아르마니 상표가 다소 위태로운 입지이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모든 시설이 완비된 후에 개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르 측과 아르마니 측은 관련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아르마니 호텔은 총 160개의 객실과 8개의 레스트랑 그리고 스파와 라운지 등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