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17일 재정부 기자실에서 2월 고용동향 관련 브리핑을 갖고 "경기회복세가 지속되고 공공부분 일자리 사업이 본격화되면 3월 취업자수가 30만명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 국장은 "제조업 부분 취업자수가 2개월 연속 플러스로 나타났다"며 "경기 회복세를 보여주는 것으로 2/4분기에는 실업자수가 3%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윤 국장은 "2월 취업자 증사수는 정부 전망치와 비슷했지만 실업률은 4% 초중반대를 예상했는데 높게 나왔다"며 "일부지자체에서 희망근로에 대해 1월 하순에도 추가 접수를 받았고, 희망근로 탈락자 중 예상보다 많은 숫자가 구직활동을 지속하면서 4.9%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월 청년실업률이 10%를 넘어선 것과 관련해 당분간 청년실업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윤 국장은 "청년실업은 비경제활동인구에 있던 사람이 경제활동인구로 넘어오면서 기본적으로 경제활동인구 숫자가 많다"며 "민간고용 증가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청년실업이 줄어들 수 있 수는 있겠지만 당분간 청년실업률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