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발주처인 한국수력원자력㈜와 약 2000억원 규모의 영광 원자력발전소 저압터빈 성능개선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영광 원전 1,2호기는 1986년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하여 약 24년간 운전한 발전소로서, 머지 않아 설계 수명(30년)이 도래함에 따라 이번 성능개선 공사를 하게 됐다.
두산중공업 서동수 부사장(발전BG)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향후 국내 원자력발전소는 물론이고 해외 발전소의 터빈 성능개선 시장 진출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지난 2007년 보령화력 1, 2호기를 비롯 호주 에라링(Eraring) 발전소, 2008년 울진원전 1,2호기 성능개선공사 등 국내외 발전소 성능개선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