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인해 당국이 추가적인 긴축 정책을 실시할 수 있다는 우려감에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됐다.
런민은행(PBoC)이 빠르면 이번주 안에 지급준비율을 올릴 것으로 관측되면서, 이러한 우려감에 힘을 실었다는 분석이다.
이날 중국의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 종가보다 1.21% 하락한 2976.94포인트를 기록하며 5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생산 비용이 증가한 자원 관련주의 하락세가 눈에 띄었다. 중국 5위 철강사인 무한 철강과 중국 최대 석탄생산업체인 중국 선화에너지는 각각 2.23%, 2.19% 씩 밀렸다.
한편 이번주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통화 정책회의를 앞둔 경계감으로 관망 무드가 지속되고 있어 거래는 부진한 모습이며, 당분간 이러한 움직임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