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래에셋증권 이학무 애널리스트는 "LCD 패널가격 하락이 임박했으나 LG디스플레이에 대한 매수 의견 및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한다"며 "과잉재고 및 과잉 주문에 진입하지 않았고 하락폭이 15% 전후로 크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여기에다 LED 및 3D TV용 패널의 비중 증가로 수익성 보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밸류에이션도 금융위기 시기를 제외한 역사적 저점을 하회하고 있어 추가하락 위험이 낮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패널 가격 하락은 업체들의 가동률 조정 및 신규라인 증산 일정을 조정해준다는 측면에서 하반기 회복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며 "2010년 면적 기준 수요 증가율이 전년대비 12.6%이고 2009 년말 대비 2010년 말 생산능력 증가가 16.3%로 예정돼 있어 가동률 조정 등이 없을 경우 연간 공급초과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2/4 분기 가동률 조정으로 인해 연간공급량이 축소되면 하반기 수급균형 또는 소폭 공급부족도 기대 가능하다는 것.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는 PBR 1.1배 수준으로 2/4분기 패널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선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중국을 중심으로 LCD TV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현 주가는 매수가 유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목표주가 4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