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 등 중점관리 대상분야 16.1조원
- 1분기 30%, 상반기 60% 집행 목표
[뉴스핌=김연순 기자] 기획재정부가 2월말까지 재정 50조9000억원을 집행해 2월말 계획인 47조3000억원보다 3조6000억원을 초과 집행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1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 '재정 조기집행 추진상황' 을 보고한 후, 12일 이용걸 2차관 주재로 '제5차 예산집행특별점검단회의'를 개최해 2월말까지의 집행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2월말 현재 재정집행 현황을 보면 집행관리대상 사업비 271조3000억원 중 50조9000억원을 집행해 2월말 계획 4조3000억원 대비 3조6000억원을 초과 집행해 107.7%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재정부는 "일자리와 민생안정, SOC 사업 등 국민생활 및 경기에 영향이 큰 중점관리 대상분야는 2월말까지 16조1000억원을 집행해 계획 14조2000억원 대비 110.0%의 보다 양호한 집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조기집행 1분기 목표 30%, 상반기 목표 60%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예산집행특별점검단회의(월 2회 개최)를 통해 집행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집행 애로요인 해소 및 집행 품질관리를 위해 부처 합동 현장점검을 월 1회 이상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걸 차관은 "각 부처·기관의 사전 철저한 집행준비와 점검 등을 통해 금년 조기집행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어 "예산낭비 우려 요인을 사전점검하고, 현장중심의 집행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