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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X/마감] 유로화, 달러에 강세...추가 상승은 제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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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03월 09일(로이터) - 유로화가 필요할 경우 어려움을 겪고있는 국가를 지원할 계획들이 있다고 밝힌 니콜라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지난 주말 발언에 힘입어 달러에 대해 소폭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그리스 문제가 심각해질 경우 새로운 글로벌 금융위기가 재발될 수 있다고 미국을 방문중인 지오르지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가 경고하면서 유로화의 추가 상승세는 제한되는 모습이었다.

유로/달러는 뉴욕시간 오후 4시47분 현재 1.3631달러에 호가되며 지난 주 뉴욕종가 대비 0.08% 올랐고, 유로/엔은 123.07엔으로 0.05% 상승했다.

달러/엔은 90.25엔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이 시간 0.01% 오른 80.440을 나타냈다.

대표적인 상품통화인 호주달러와 뉴질랜드달러는 달러에 각각 0.23%와 0.49% 상승했다. 캐나다달러는 0.23% 올랐다.

OANDA의 수석 외환전략가인 딘 포플웰은 "사르코지 대통령이 유로화를 지지했으며, 그리스에 대한 EU의 지지가 유로화에 긍정적 재료가 됐다"고 지적하고 "지난주 미국의 2월 고용지표 이후 북미지역의 중요한 재료가 없으며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견지하면서 그리스 총리 발언을 소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을 방문중인 지오르지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는 이날 브루킹스연구소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EU에 대해 재정지원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재차 밝히고, G20가 시장내 투기세력에 대처해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또다른 글로벌 금융위기가 촉발될 수 있다고 말해 유로화가 한때 달러에 약세 반전되기도 했다.

유로화는 그리스 사태로 올 초부터 크게 압박받으며 지금까지 달러에 대해 4.9%, 엔화에 대해 7.6%나 하락한 상태다.

포플웰은 "그리스 사태가 아직 해결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며 문제가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트라우스 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이날 그리스 사태가 다른 유로존 국가로 확대될 것 같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위앤화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점진적으로 평가절상될 수 있다는 중국 중앙은행 총재의 발언으로 역외시장 차액결제선물환(NDF, Non-Deliverable Forward)이 5주 최고치로 상승했으나 주요 통화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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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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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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