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미국의 지난달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호전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전망이 부각되고 있다.
일본 증시는 엔화의 약세 흐름과 미국 고용지표 호재에 수출주를 중심으로 2% 가깝게 상승하면서 한달 반 만에 1만 500엔선 위로 올라섰다.
중국 증시는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유지되면서 소폭 상승하고 있으며 대만 증시도 기술주를 중심으로 1% 가깝게 상승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182.34엔, 1.76% 상승한 1만 551.30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주말 고용지표의 호재로 상승 마감한 뉴욕 증시가 투자심리를 자극했으며 달러/엔 환율의 오름세도 수출주들의 강세를 부추겼다.
소니가 4% 가깝게 급등했으며 도요타와 혼다 등 자동차주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10시45분 현재 0.64% 가량 상승한 3050.5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전인대 연설을 통해 안정적인 정책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지만 긴축 정책에 대한 경계심이 남아있어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1.01% 상승한 7743.46포인트에, 홍콩 항셍지수는 2.05% 상승한 2만 1218.96에 거래되고 있다. H지수도 2.17% 오른 1만 2186.44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홍콩 증시에서는 공상은행과 건설은행이 2% 이상 상승하면서 증시의 오름세를 견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