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시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북한산 일대에 트레킹 코스를 조성하는 사업에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8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외사산 순환 트레킹 코스는 전체 117㎞ 구간 중 18㎞가 북한산국립공원 능선구간을 지난다. 공단이 조성하는 `북한산 둘레길'은 전체 63㎞ 구간 중 16㎞가 서울시의 자연공원이나 일반지역과 겹친다.
시는 공단과 이 협약을 통해 은평구 진관내동 생태습지를 조사하고 보존하며 내 ㆍ외사산 연결 사업과 청소년 캠프장과 에코 빌리지 조성 사업에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2011년 말까지 서울 도심을 둘러싸는 내사산(20㎞)과 외곽을 감싸는 외사산을 연결해 총 137㎞ 순환형 트레킹 코스 조성을 계획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