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투자자들이 경제회복 기대감에 원자재 수요가 강력할 것으로 전망, 매수세에 가담하며 원유를 포함한 상품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19개 상품 가격을 지수로 종합한 로이터/제프리 CRB지수는 2.13포인트, 0.78% 오른 276.93을 기록, 주간 기준으로 3주만에 처음 상승세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기준물인 WTI 4월물은 1.29달러, 1.61% 오른 배럴당 81.50달러에 장을 마쳤다. 거래폭은 80.47달러~82.07달러.
휘발유 선물은 3.73센트, 1.67%가 오른 갤런당 2.2710달러를, 난방유 선물은 2.87센트, 1.39% 오른 2.0974달러를 기록했다.
런던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1.35달러, 1.73% 상승한 배럴당 79.89달러로 마감됐다.
리터부시 & 어소시에이츠의 짐 리터부시 대표는 "호조의 고용지표로 매수세가 강화되며 유가가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2월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3만6000개 감소, 시장 전망치 5만개 감소보다 양호했다고 밝혔다. 또 실업률도 9.7%로 직전월과 동일하며 역시 전망치 9.8%보다도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MF 글로벌의 마이크 피츠패트릭 부사장은 "고용지표가 다양한 해석을 낳게했으며, 특히 경제가 개선되며 에너지 수요도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을 불러왔다"고 덧붙였다.
달러는 이같은 호조의 고용지표에 힘입어 엔화에 대해서는 급등했지만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추세가 강화되며 유로화와 대표적인 상품통화인 호주달러와 뉴질랜드달러에 하락했다.
뉴욕증시도 양호한 고용지표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 마감하며 유가를 지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