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메르켈 총리는 그리스의 지오르지 파판드레우 총리와 회동한 직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그리스가 재정지원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그리스가 이번 주 채권발행에 성공하며 금융시장을 안심시켰다고 덧붙였다.
메르켈 총리는 이어 그리스와 유로화에 대한 시장내 투기와 관련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특히 그리스 정부가 이번에 큰 용기를 보여준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그리스에 대해 유로존의 강력한 결속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리스가 새로 마련한 개정긴축안을 즉각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유로존 경제 성장은 조화롭게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메르켈 총리는 또 그리스의 재정위기로 유로화 안정이 위협받지는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리스가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