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이 예상되고 중국의 전인대 등 대형 이벤트가 앞에 있기 때문이다.
5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위험자산에 대한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날 종가 부근에서 마감한 뉴욕 NDF환율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 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하지만 1140원대에서 당국의 개입의지가 강하고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 및 중국 전인대에서 총리의 경제운용방안 발표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 환율은 보합권에서 마무리 될 것이란 입장이다.
간밤 4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45.00/1146.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45.00/1145.50원에 비해 0.00/0.50올랐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 기준으로 1144.45원으로 전날 현물환 종가 대비 0.15원 하락한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1140원대에서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이 예상된다"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과 같은 범위인 1140.00~1150.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