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박현욱 연구위원은 4일 “전세계 철강업체들이 내수가격을 인상하고 있고 POSCO가 일부품목 가격인상을 단행했다”며 “주력제품인 열연과 냉연강판은 조만간 가격이 인상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상반기 중 내수가격은 두·세차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에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주력제품 가격인상이 발표되면 실적을 상향 조정할 것 이라고 밝혔다.
그는 “2004년, 2008년 랠리 때 중국 유통가격이 추세적으로 상승하거나, 내수가격을 인상하면 철강업종 지수는 KOSPI를 Outperform했다“며 ”올해는 두가지 요건이 충족되어 향후 KOSPI 수익률을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현대제철, 냉연업체(현대하이스코, 유니온스틸), 강관업체(세아제강, 휴스틸)도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과거에는 주력제품인 열연, 냉연과 같은 시점에 인상을 하였으나 이례적으로 석도원판과 전기강판을 먼저 인상했다”며 “POSCO가 경쟁력을 확보한 품목이어서 가격인상이 용이하고 향후 열연과 냉연을 인상하겠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