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IB스포츠는 전일보다 6.46% 떨어진 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연아 선수 소속사인 IB스포츠 주가는 그간 김연아의 선전에 대한 기대감과 차익 매물이 엇갈린 결과 그간 급등세를 마감하고 사모펀드를 비롯한 투자자들의 차익 매물 출회로 주가 거품이 빠지고 있다는 평가다.
증권가는 그동안 IB스포츠 주가 강세는 김연아의 소속사로서 뿐만 아니라 인기도 상승에 따른 매니지먼트 수익 증가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그러나 전일 김연아의 세계신기록 경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기 시작했고, 사모펀드에 이은 개인들까지 투매에 동참해 급락세를 타고 있다.
지난 2거래일 동안 사모펀드에서 대규모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투자주의 종목으로도 지정됐다는 소식도 주가에 부담 요인이다.
한국거래소(KRX)는 전일 IB스포츠가 상장주식 대비 단일계좌 거래량 상위 종목중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IB스포츠는 단 2개의 계좌에서 최근 5일간 각각 66만8330주, 9만9670주의 순매도 주문이 나왔다.
거래소는 당일 정규시장 중 특정 계좌에서 순매수(순매도)한 수량이 상장 주식수 대비 2% 이상이고, 당일 종가가 전날 종가보다 5% 이상 상승(하락)한 경우, 투자유주의 종목으로 지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