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페달 결함으로 불거진 대규모 리콜 사태로 안전성에 대한 명성이 도마에 오르면서 도요타가 미국 내 딜러와 직원을 동원해 로비를 펼치고 있다는 관측이다.
신문에 따르면 딜러 연합회인 DCH 오토 그룹을 이끌고 있는 수잔 스캐롤라 대표는 "사실 확인에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의회가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지 않기를 바란다"며 "의회가 정치 논리에 휘말려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특히 딜러들은 23일부터 진행되는 의회 청문회에서 이번 사안이 수만 개의 일자리가 걸려있는 문제라는 점을 부각시킬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도요타 역시 자체적으로 지역 공장 노동자들에게 이번 리콜 사태가 노동자들의 일자리와 연관된 사안이라는 점이 부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는 현재 북미 공장에서 약 17만 2000명을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만 2000명의 도요타 딜러들이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