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3분기동안 누계 수주액(2.8조원)의 거의 3배에 달하는 실적이며 수주 내역도 양호하기 때문.
신한금융투자 이선일 애널리스트는 "수주 부진에 따른 외형감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실적도 지난 4/4분기에 이미 턴어라운드 조짐이 나타났다"며 성장세로 돌아섰음에 주목했다.
그는 올해 이후 3년간 영업이익 연평균 35.3% 증가 해외부문의 놀라운 수주성과와 국내최대의 재개발재건축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 주택 부문 등에 힘입어 금년부터 본격적인 성장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향후 3년간 전체 매출액은 연평균 16.1% 늘어나는 등 외형 급성장은 물론 이러한 규모의 경제효과로 판매관리비율은 점진적으로 낮아짐에 따라 3년간 전체 영업이익은 연평균 35.3%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지배구조 이슈는 언제나 주가에 긍정적 삼성그룹의 지배구조는 삼성생명 상장으로 다시주목받게 될 주요한 재료.
이 애널리스트는 "삼성그룹의 지배구조가 어떤 시나리오로 전개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면서도 "분명한 것은 지배구조 문제는 삼성물산 주가에 언제나 긍정적이라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주회사로 가면 삼성전자를 포함한 그룹내 주요 계열사를 지배하게 되면서 투자매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이 경우 삼성물산에 대한 그룹의 취약한 지배구조도 부각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이 애널리스트는 삼성물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83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