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국내 방문판매 화장품 시장에 진출해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목표를 각각 2000억원과 300억원으로 제시했다”며 “초기 투자비용이 100억원 수준에 불과해 동사의 핵심 역량 고려 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확대 기회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예상대로 호실적 달성
웅진코웨이의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9.2%, 18.5% 증가한 3714억원과 571억원으로 당사 예상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 일시불(특히 공기청정기) 판매 호조(+90%, yoy)가 매출 성장 견인. 고원가율 사업 비중 확대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하락(-0.8%p, yoy)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판관비율 관리(-2.0%p, yoy)로 영업이익률은 15.4%(vs.14.2%, 4Q08)로 개선. 인상적인 계정수 증가(+5.9%, yoy), 안정적 해약률 제어(1.03%, vs 1.24% 4Q08) 등 핵심 사업의 펀더멘탈 지표 양호. 다만 웅진케미칼 지분법손실 등에 따라 세전이익은 예상치 하회.
- 중국 화장품 biz: FY10 이익 172 억원 예상
중국 화장품 비즈니스의 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 부각. 4/4분기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동기 대비 65%, 51% 증가. 하지만 계절적 요인으로 전분기 대비 이익이 29% 감소한 것이 투자자 우려의 핵심. 하지만 펀더멘털의 훼손으로 해석할만한 이유 없음. 중국 화장품 부문은 지난해 약 143억원의 이익 창출. 올해에는 약 20% 성장한 172억원의 이익 예상. 올해 채널 확장 및 프로모션 강화 등으로 일시적인 영업이익률 하락(42%-> 39%) 예상되나, FY12 이후 매출 성장률(CAGR 33%)과 유사한 이익 성장률 기대.
- 국내 화장품 시장 진출: 우려를 불식시키는 스마트한 확장
국내 방문판매 화장품 시장 진출에 대한 상세 계획 제시되었음. 2014년매출액과 영업이익 목표는 각각 2,000억원과 300억원. M&A나 신규 채널 확장을 포함하지 않은 계획. 아직 소비자 반응 예측 불가능하여 이익 전망에 반영하지는 않음. 다만 긍정적인 점은 초기 투자비용이 100억원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 동사의 연간 창출 EBITDA 규모가 4천억원을 상회하는 점 고려 시, 전혀 무리한 투자 아니라는 판단. 오히려 방문판매 조직 효율화 통한 채널 중심의 시장 접근은 동사의 핵심 역량 고려 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확대 기회일 수 있음. 그간 주가 부진 요인 중 하나였던 신사업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즉시 해소될 수 있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