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국 통계청은 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8%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통신이 사전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마이너스 0.5%를 대폭 하회하는 결과로, 지난 2008년 6월 이래 가장 큰 낙폭이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0.9% 증가하며, 이 역시로이터 전망치 1.1%를 밑돌았다.
한편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2.1%를 기록한 지난 해 12월 소매판매도 각각 마이너스 0.2%, 24%로 수정됐다.
연료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마이너스 1.2%를 기록하며 0.5%를 기록한 지난 달에 비해 밑돌았다.
전문가들은 소매판매 결과가 점점 둔화되고 있다며 경기침체에 의한 소비자의 소비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