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델은 지난해 4/4분기 순익이 3억 3400만달러(주당 17센트)를 나타내 전년 같은 기간의 3억3500만달러(주당18센트)에 비해 4.8%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산 순익인 주당 27센트에 크게 못미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9억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의 134억달러보다 16% 증가했다. 월가 예상치는 138억5000만달러였다.
지난분기 델은 노트북과 서비스 부문 매출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16%와 51%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데스크탑 PC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티지의 팀 버자린 애널리스트는 "시장 전반적으로 데스크탑PC의 수요는 주춤하고 있는 반면 모바일의 성장이 두드러 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경제회복에 따라 기업 수요가 늘면서 PC시장 역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델은 분기 순익 전망은 발표하지 않았다.
이날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델의 주가는 오후 6시4분(현지시간) 현재 5.05% 급락한 13.7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