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다임러는 2009년에 총 15억 1000만 유로의 연간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손실액은 톰슨로이터의 전망치인 14억 7000만 유로보다 훨씬 많은 수준이다.
연간손실 발표와 함께 회사는 지난해에 대한 배당금 지급 계획을 철회했는데 이는 14년 만에 처음이다.
다임러는 하지만 2010년에는 23억 유로 이상의 순익을 거둘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3~4% 증가하고 트럭 시장도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 속에 올해 자동차 판매대수가 확대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우리시각 오후 9시 현재 다임러의 주가는 유럽 거래에서 5% 가까이 후퇴했는데 앞서 8%까지 밀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