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미국 노동부는 지난 1월 수입물가가 전월보다 1.4% 상승, 지난해 12월의 0.2% 상승률(잠정치에서 상향 수정)에 비해 대폭 강화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당초 0.9% 상승할 것으로 본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넘어서는 것이다. 특히 석유류 제품 수입 가격이 전월보다 4.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수입물가는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11.5% 상승한 것이다.
미국 1월 수출 물가는 0.8% 상승하면서 12월의 0.6%에 비해 역시 소폭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으로는 3.4%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
1월 석유제품 수입 가격은 전월보다 4.8% 상승, 지난해 12월의 1.4% 하락세에서 크게 전환하며 수입물가 상승에 기여했다. 비석유제품 수입 물가는 전월보다 0.6% 상승, 전년대비로는 1.2% 상승하는데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