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원/달러 환율은 욕증시가 급등하고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NDF 선물환율이 1140원대까지 급락한 영향을 장 초반부터 강하게 받았다.
이후 국내증시가 강세를 지속한 가운데 역외 매도세와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이 더해지면서 낙폭을 확대했다.
다만 1140원대 초반에서는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이 감지되는 모습이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2.20원으로 전날보다 9.30원 급락한 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와 역외환율 급락 영향으로 전일대비 5.50원 하락한 1146.00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증시상승과 역외매도세, 네고물량 등으로 하락폭을 확대했지만 1140원대 초반에서는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강화되면서 추가 하락은 제한됐다.
한편 국내증시는 새벽 뉴욕증시 급등세에 동조하며 30포인트 가까이 급등했고 증시에서 외국인은 3700억원 이상 대규모 순매수했다.
시장에서는 역외세력이 매도세에 나서며 낙폭을 키운 가운데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이 1140원선을 강하게 지지한 것으로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