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환 유화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보고서를 통해 "와이브로 주파수 경매비용만 50억 달러(약 6조원)에 달하며 기지국 및 중계기 등 인프라 투자까지 합산하여 10조원 규모의 국책사업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인프라 구축 이후에 이어질 단말기 매출까지 예상돼 인도 시장 내 와이브로 사업의 성장성 확대가 예상된다고 그는 분석했다.
게다가 정부가 방송통신분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 요인이다.
지난 1월 한국과 인도간 '양국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에 와이브로 분야 협력 내용이 포함됐고, 또한 15일 개막된 '모바일 월드컵 컨퍼런스(MWC)'에서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와이브로 관련 수혜주로 영우통신, 케이엠더블유, 에이스테크를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