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위 소식통은 "(구체적인 구제안 논의는) 없다. 분명 아니며, 이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이들 소식통에 따르면, 재무장관들은 이번 회동에서 구체적인 구제안을 논의하기 보다는 오히려 그리스가 약속한 예산적자 감축을 위한 재정 건전성 프로그램을 보다 잘 이행하도록 압력을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히려 일부에서는 구제안을 논의하지 않는 것이 구제안이 긴박하게 필요하지 않다는 점을 시장에 확신시켜 줄 수 있다는 시각까지 제기되고 있는 양상이다.
시장은 그동안 월요일의 유로 재무장관 회동에서 구체적인 지원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었다.
다른 소식통도 "이같은 전망은 다소 시스템을 잘못 이해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이같은 안(그리스 구제안)은 준비없이 재무장관들 회동에서 논의될 사안이 아니며, 지금까지 그런 준비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소식통도 "구체적인 안이 논의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그리스 사태가 그렇게 나쁘지 않기 때문에 "긴박한 사안도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들 소식통은 그리스 부채 위기가 긴박해지면 유로존 은행들에게 구제금융을 지원했던 것처럼 빠른 구제조치가 진행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