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마치 이사오 교수는 "호암이 '인재제일'의 경영이념아래 인재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인재확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은 오늘날 삼성의 문화로 정착했다"며 "삼성은 인재의 채용, 육성, 등용 측면에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제도를 구축해 '삼성사관학교'로 불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호암의 인재경영은 미쓰비시의 창업자인 이와사키 야타로와 유사하다"며 "이와사키 야타로는 고등교육을 받은 인물을 아니었으나 고등교육의 의의를 중시했으며 창업기부터 우수한 인재의 스카우트, 육성에 관심을 지닌 인물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국제학술 심포지엄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학회, 삼성경제연구소가 호암 이병철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자, CEO, 학생, 삼성의 전현직 임직원 등 다양한 계층을 망라한 5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