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 원재웅 애널리스트는 "펀드 판매 수익은 감소했지만 주가 기수 상승에 따른 순자산가치 증가로 펀드 보수 수익이 증가해 펀드 부분에서 전분기 대비 5.2% 증가한 431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4/4분기에도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 원 애널리스트의 설명이다.
그는 "증시의 불확실성으로 투자심리가 다시 위축되고 있다"며 "미래에셋증권의 강점인 온라인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펀드판매 수익이 순영업수익 29%를 차지하는 성장동력이지만 4/4분기에도 펀드판매가 활성화되기는 어렵다는 것.
원 애널리스트는 "펀드이동제도 실시되었으나 이동절차가 복잡하고 증권사간 보수 수수료 차이가 크지 않아 이로 인한 보수수익 증가도 단기간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며 퇴직연금 수익 증가 역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해 미래에셋증권의 실적 모멘텀이 약화돼 있음을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