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법원 법원경매정보에서 발표한 용도 매각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5년동안 수도권 상가·오피스텔·근린시설 경매시장에 유인된 총 금액은 6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경매건수는 총 13만7152건으로 이중 매수건수는 2만7060건을 기록해 19.7% 매각률을 나타냈다.
수도권 경우 2008년에 비해 경매건수 295건, 매각건수 469건, 감정가는 4000억원이 높았으나 매각가율은 0.6% 낮은 56.4%를 기록했다. 이는 우량물건이 경매시장에 많이 등장한 것으로 보이나 매각건수당 평균 매각가는 약 6000만원 오른 것에 그쳐 투자자들의 패턴이 점차 보수적이고 신중한 투자방식으로 변모하고 있음으로 분석된다.
한편 지난해 서울 상가·오피스텔·근린시설 경매시장의 경우 총 6363건의 경매건수 중 1413건의 매각건수를 기록해 약 22.2%의 매각율을 나타냈다. 시장으로 유입된 비용은 약 5600여억원으로 집계됐으며 12월 매각건수와 매각율은 전월 대비 각각 126건, 약 14% 정도 늘었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상가경매는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금액으로 높은 투자수익률을 얻을 수도 있다”라며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많이 요구되는 투자방식이니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