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급락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달러가 강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5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유로존의 재정위기 우려 증폭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유로화에 대한 투매가 이어질 수 있고, 이는 달러화 상승압력을 가중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또 코스피가 1600선 아래로 무너질 가능성도 커 외국인 순매도 관련 달러 수요가 집중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간밤 4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76.00/1178.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54.50/1155.50원에 비해 21.50/22.50원 상승했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 기준으로 1175.95원으로 전날 현물환 종가 대비 25.05원 상승한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급등세로 출발한 후 상승폭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60.00~1180.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