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5일 보고서를 통해 "아바타의 흥행이 CJ CGV 1월 매출의 성장 모멘텀이 됐지만 향후 가격 대비 수요자의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는 3D 컨텐츠의 공급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따라서 시장 기대만큼 3D영화가 지속적인 단가인상 요인으로 작용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영화업종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CJ CGV의 투자의견 역시 '중립'.
그는 "1월 영화시장의 규모는 133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동월 최고실적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지만, CGV의 경우 높아진 비용구조와 프리머스의 실적부진 등의 요인으로 영화시장 호조세가 수익성 향상으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1/4분기 실적호전이 예상되지만 이러한 기대감은 영화흥행 뉴스 플로우를 통해 CGV 주가에 상시로 반영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가 상승동력으로 작용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