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지난 1일 브라질 조선업계 2위인 OSX의 지분 1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조선이나 해양플랜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진출로 지난 1일 기술 제휴로 지분을 받는 계약"이라며 "향후 브라질 남부 산타 카타리나주 비과수 지역 조선소 건설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현대중공업의 행보를 두고 세계 조선업계에 수주난이 지속되면서 본격적인 대응책 중 하나로 신사업 동력을 확보와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적극 나서는게 게 아니냐는 관측도 적지 않다.
최근 현대중공업은 해외 풍력사업 진출도 이런 관측에 무게게 실리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5일 파키스탄 YB(Yunus Brothers)사와 50㎿규모의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바 있다. 이번 MOU체결로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9월 미국 풍력 시장 진출에 이어 두번째 해외시장을 확보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