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 전문기관 디스플레이뱅크(대표 권상세)이 발표한 '월간 TFT-LCD 패널 출하 데이터'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대형 TFT-LCD 패널(10인치 이상) 출하대수 기준 업체별 점유율은 LG디스플레이가 24.7%로 1위, 삼성전자가 근소한 차이인 24.3%로 2위, AUO가 17%로 3위를 기록했다.
또 매출액 기준으로는 삼성전자가 27.4%로 1위, LG디스플레이가 25.0%로 2위, 뒤이어 AUO와 CMO가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대형 TFT-LCD 패널 출하대수는 5억2830만대로 전년대비 20.4% 성장한 반면 매출액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15% 감소한 618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Top 4 패널 제조사들의 시장점유율은 지난 2008년 75.6%에서 지난해 80.2%(매출액 기준 83%)로 증가해 한국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TFT-LCD패널 출하실적을 어플리케이션별로 살펴보면, LCD TV용 패널과 노트북용 패널은 전년대비 각각 47%, 26% 성장하며 선전한 반면 모니터용 패널은 2% 성장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LCD TV용 패널은 1억5000만대가 출하됐으나 경기침체 여파 및 이머징 시장의 수요 증가로 30인치 이하 제품 비중은 증가하고 40인치 이상 제품 비중은 32%에서 29%로 소폭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