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SC제일은행이 지난해 12월 1일 국고채전문딜러 지정신청 한 데 따른 것으로 이번 신규 PD 지정으로 오는 3월부터 은행 8개, 증권 12개 등 총 20개 회사가 PD로서 권한·의무를 수행 하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PD 신규 지정으로 PD사간 경쟁이 촉진돼 전반적인 국고채 보유·유통이 활성화되고, 국고채를 인수할 수 있는 기관이 늘어나면서 올해 국고채 발행물량을 원활히 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국고채 전문딜러제도는 지난 1999년 국고채 발행과 관련된 정부 자금조달 비용과 위험을 낮추고 관련 금융시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했다.
국고채전문딜러(PD)란 발행시장에서 국고채를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 대신, 유통시장에서 호가제시 등 시장조성 의무를 수행하는 금융회사다.
현재 국고채 전문딜러는 국민은행, 농협중앙회, 기업은행, 산업은행, 하나은행, 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 JP모건체이스은행 서울지점 등 7개 은행과 교보증권,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한화증권, 동양종금증권, SK증권, 삼성증권, 동부증권 등 12개 증권사가 지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