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을 위해 스위스 방문한 것에 이어 이달 중 다시 중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1월 18일 첫 해외출장으로 중국을 방문 한 뒤 벌써 두 번째 출장이다.
SK그룹 관계자는 “최 회장은 지난해부터 한달에 한번은 꼭 중국을 방문해왔다”면서 “2월달에 안 간다면 오히려 그게 더 이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중국 방문을 통해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현지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의 이런 ‘중국 사랑’은 SK그룹이 새 성장동력으로 제시한 중국 사업 재정비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SK그룹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중국내 13개 계열사의 96개 중국 법인을 통합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SK차이나를 통해 중국 내 투자와 사업전략 수립·실행 등을 총괄 관리를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SK차이나의 ‘10+10’(매년 매출 10% 성장, 10%대 영업이익률 유지) 목표도 최 회장이 직접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