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뉴스코퍼레이션은 회계연도 2/4분기에 2억 8400만 달러, 주당 10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일시 항목을 제외한 순익은 주당 25센트로 당초 애널리스트 전망치(20센트)를 크게 웃돌았다. 분기 매출은 10% 증가한 86억 80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의 전망치보다 4500만 달러 많은 수준이었다.
뉴스코퍼레이션의 주가는 실적 개선 호재에 힘입어 정규장에서 2% 이상 오른 뒤 마감후 거래에서도 4%이상 급격한 강세를 보였다.
마감후 실적을 발표한 JDS유니페이즈(JDS Uniphase)는 분기 순이익이 총 1950만 달러, 주당 9센트를 기록했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순이익은 주당 12센트로 애널리스트 전망치(9센트)를 상회했고, 이에 따라 마감후 거래에서 주가가 3% 가까이 급등했다. 정규장에서도 2.6% 오른 뒤의 일이다.
반면 베리사인은 4/4분기에 9200만 달러, 주당 48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특별 항목을 제외하면 주당 31센트를 벌어 전문가 기대치(주당 34센트)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주가가 5% 이상 크게 하락했다.
베리사인의 분기 매출액은 2억 6270만 달러로 시장의 예상치(2억 6080만 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한편 메트라이프는 4/4분기에 총 2억 8900만 달러, 주당 35센트의 순익을 기록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70%나 실적이 둔화되었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메트라이프의 주가는 마감후거래에서 2.8%나 하락했다.
투자손익을 제외한 영업 이익은 총 7억 9300만 달러로 주당 96센트를 기록했다. 톰슨로이터의 조사 결과 전문가들은 주당 95센트의 영업이익을 예상했다.
이날 메트라이프는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의 자회사인 아메리칸라이프인슈어런스(American Life Insurance)를 사들이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