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애널리스트는 이어 "과거 2년간의 부진에서 탈피하고 있는 패션부문 실적 개선, 꾸준한 성장성을 견인할 전자재료, 석유화학부문의 양호한 제품 포트폴리오등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8,0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78,000원을 유지한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이유는, 1) 과거 2년간의 부진에서 탈피하고 있는 패션부문 실적개선, 2) 동사의 꾸준한 성장성을 견인할 전자재료, 3)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양호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석유화학부문의 전망 때문이다.
▲ 4분기 영업이익 609억원(+25.1% yoy, -20.9% qoq)… 패션 및 전자재료 성장성 기대
동사의 지난 2009년 4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1조 1,1395억원(+29.3% yoy, +2.5% qoq), 영업이익 608억원(+25.1%, -20.9%)을 기록하였다. 이번 4분기 영업실적은 시장컨센서스(745억원)보다 하회했으나 패션부문 성장세가 눈에 띈다. 4분기 석유화학 영업이익은 166억원으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감소하였다. 그러나 이는 11월 이후 급한 반등세를 기록한 원재료(SM, AN, BD)와 제품가격간의 발생한 시차 때문이다. 또한 전자재료부문도 영업이익(245억원)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이는 비수기에 따른 단가인하(-5%)와 환율하락(-5%) 영향이다. 반면 국내 의류소비 회복영향으로 패션부문 영업이익은 214억원으로 과거 평균 수준으로 회복하였다. 2010년 1분기 영업이익은 약 80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원래료가격 상승분이 반영되는 화학부문 1분기 영업이익은233억원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2010년 3월 이후 TV용 편광판 생산에 따른 추가 매출(약 2,000억원) 등을 포함한 동 부문의 성장 및 수익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 동사의 전자재료 부문의 매출액이 약 1.5조억원을 상회하여 동사의 향후 성장성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9년 순차입금이 전년도 6,736억원에서 4,099억원으로, 차입금의존도도 16%로 전년도(25%)에 크게 감소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도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