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자회사인 PNC글로벌인베스트먼트서비싱을 뱅크오브뉴욕멜론에 매각하면서 얻게 될 23억 달러 규모의 자금도 TARP 상환에 쓰일 예정이다.
PNC는 이같이 신주 발행과 자회사 매각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구제금융 형태로 재무부에 매각한 76억 달러 규모의 우선주를 되살 계획이다. 또 시장 상황을 고려해 15억~20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채권도 발행한다.
PNC의 제임스 로 최고경영자(CEO)는 "경제와 금융 시장이 점차 안정을 찾고 있는 지금이 재무부에 매각한 우선주를 되살 적절한 시기라 생각한다"며 "납세자의 PNC에 대한 투자 자금을 돌려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PNC파이낸셜의 주가는 정규장에서 2% 이상 급락한 뒤 마감후 거래에서도 추가 하락하고 있다. 현지시각 오후 6시 4분 현재 1.28% 하락한 53.9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