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3월물은 2.80달러, 3.76% 오른 배럴당 77.23달러로 장을 마쳤다. 거래폭은 74.40달러~77.37달러.
런던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도 2.95달러가 오른 76.06달러로 마감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전일 강력한 지표 이후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강화돼 유가가 급등 장세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카메론 핸오버의 피터 부텔 대표는 "경제에 대한 전망이 매우 긍정적이며 투자자들이 폭넓게 매수세를 폈다"고 지적했다.
또 달러는 글로벌 경제회복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확산되며 투자자들이 위험자산 선호 추세를 보이면서 주요 통화에 대해 하락, 유가를 지지했다.
여기에 뉴욕증시를 포함한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나타내며 상품시장 전체를 받쳐줬다.
아울러 중국의 외국산 원유 수요가 향후 수개월동안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며 유가 급등세에 일조했다.












